갈 곳 막힌 '라돈침대' <br /> <br />"왜 당진이냐!" <br /> <br />"천안이 봉이냐!" <br /> <br />주민 반발, 정부 '전전긍긍' <br /> <br />"라돈 침대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. 제2의 가습기 살균제로 불릴 정도로 라돈 침대의 공포는 국민들의 일상 깊이 침투했습니다." <br /> <br />'제2의 가습기 살균제' 사태 <br /> <br />'라돈 공포' 일상 깊이 침투 <br /> <br />"하지만 최근 정부의 수습과 대응책은 국민들의 불안감을 완전하게 해소하지 못하고 있습니다." <br /> <br />하지만 '정부 수습책', 불안 해소에 부족 <br /> <br />"이에 우체국이 나서 라돈침대를 집중 수거했으며" <br /> <br />우체국, 라돈침대 집중 수거 <br /> <br />"하지만 수거된 라돈침대는 야적장 인근 주민들의 반대로 어디로 가져가 어떻게 처리할지 현재로서는 방법이 없는 상태다." <br /> <br />갈 곳 막힌 '라돈침대', 어디로 가져가나… <br /> <br />"국가적 재난사태에 대처하는 매뉴얼을 여전히 갖추지 못한 것은 아닌지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." <br /> <br />'국가 재난대응 매뉴얼' 여전히 갖추지 못해 <br /> <br />"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책임이다." <br /> <br />국민 '생명·안전' 지키는 게 '국가 책임' <br /> <br />"그 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종합적인 플랜을 신속히 마련해야 할 것이다." <br /> <br />폐기물 안전 처리 '종합 플랜' 마련해야 <br /> <br />"문제는 속도다. 더 이상 무디게 대응해서는 안 될 것이다." <br /> <br />더 이상 '무딘 대응'도 안 돼 <br /> <br />'與 의원'이 봐도 답답..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62920113277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